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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고구마 평균 별점 3.9 평가 552 팔로워 8
5점 8월 5일
이모님~!~!을 외쳐야 될 것 같은 야탑역의 포차 사려니. 찐단골들이 많은 나름 전통있는 호프집이다. 안주는 딱 봐도 정감가는 느낌의 친구들… 골뱅이무침, 삼합, 제육볶음, 파전, 꼬막, 치즈계란말이 등등
가격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 1차로 가서 배채워도 다 맛있는 메뉴들이라 좋다. 2차로 가기도 괜찮음! 주인분 손맛 굿굿
한 가지 단점은 음식이 조금 늦게 나오기 때문에 미리미리 시켜놓고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게 좋다. 한 번에 그냥 다 시켜놓고 먹는 게 편하고 좋음.
서비스도 종종 주시고 까다로운 카카오맵 평점도 무려 4점후반대라는 인증된 맛집
키워드
저녁식사, 술모임, 회식, 숨은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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