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파이브

kayla 평균 별점 3.8   평가 552   팔로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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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일 전

평일 낮에 방문하여 가게 옆 주차공간을 이용했다. 레트로한 외관과는 다르게 내부는 아주 따뜻한 느낌이 풍겼다. 트리도 있어 마치 이미 크리스마스를 맞은 기분이다.
데이트 중인 손님들이 대부분이었으며 지하부터 테라스까지 공간이 다양하다.

소금빵 이정도면 아주 맛있게 하는 축에 속하지 않을까 싶다. 라자냐는 소스에 신경 많이 쓴게 느껴졌고 명란트러플 파스타는 명란 향과 맛이 아주 진해서 맛있었다. 하지만 트러플 맛은 어중간하게나서 읭 싶었다. 그래도 음식이 전반적으로 모두 맛있다. 음료도 얘기해보자면 아이스 자몽도 과육 맛이 잘 느껴져 합격! 밀트키는 보통 ㅎㅎ
판교에서 데이트 한다면 무궁화 파이브 다시 올 것 같다.

강콩 평균 별점 4.7   평가 255   팔로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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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7월 2일

,,,소금빵 도랏;;; 이른시간부터 주차장이 꽉찼음,,, 아 명란소금빵? 진짜 그득그득 차있음 합격;;

도토리고구마 평균 별점 3.9   평가 568   팔로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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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1월 3일

독특한 구조로 된 브런치 식당겸 카페인 무궁화파이브. 브런치 메뉴가 대표긴 하지만 따로 식사는 하지 않고 커피만 마셔도 상관은 없다.
처음 시작은 동양미 넘치는 레트로 풍이었던 것 같은 데 어쩌다 보니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같이 이국적인 느낌을 우겨 넣은듯..? 그래도 분위기가 나쁘진 않다.

마르코폴로와 같은 차가 있어서 좋았는데 어차피 뜨거운 물에 우리는 거 양을 좀 많이 줘도 될 것 같다. 이와 비교되어 아메리카노는 가격대비 양이 많아서 가성비가 좋아 보였음.

자리에서 태블릿으로 주문을 하면 음료든 음식이든 직원 분들이 가져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