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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라테 평균 별점 3.5 평가 335 팔로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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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예술인 마을 역 근처에 제페토 카페에 방문했어요.
시원하고 청결한 매장이라 들어가서 주문 후 음료 기다리는 시간 동안 더위를 빠르게 식힐 수 있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커피를 직접 테이블까지 서빙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내부에는 건식 드로잉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안내문을 보니 주말마다 이 카페에서 연필 드로잉 클레스를 진행하시더라고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신청하시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화장실은 매장 내부에 있지 않아서 번호를 외우고 옆 건물로 들어가야했어요. 언덕가이고 근처에 프렌차이즈 커피집이 없어서 우연히 발견한 가게인데 좋아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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