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서울식당

다코미식가 yumming 평균 별점 4.2   평가 148   팔로워 1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영업시간)새벽5시~오후 2시

흔히 볼 수 있는 고추기름이 둥둥 떠있는 빨간 뼈다귀해장국와는 사뭇 다른 느낌의 뼈다귀해장국이라 궁금해서 방문해본 곳.

살코기가 듬뿍 달려있는 뼈다귀에, 국물에도 떨어져있는 살코기가 어쩜 그리 많은지. 뼈다귀해장국먹다보면 뼈의 크기에 비해 살코기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았는데 이곳은 아직도 또 있다고? 이런 곳이었다.
국물맛도 기존에 흔히 맛보던 강렬한 빨간 국물과는 다르게 깊고 편안한 느낌.
다데기를 섞기 전에 국물을 맛보았을땐 고기맛이 진하게 나서 끝까지 먹기엔 느끼할 수 있겠데 했으니 다데기를 섞으니 맛의 밸런스가 아주 좋아졌다.
반찬처럼 주어지는 파다데기?파무침?을 넣지 않아도 간이 충분히 좋았다.

12시 30분쯤에 방문했는데 내가 주문한 후 다음 차례에서 뼈해장국 품절이었다.
다음엔 혹시 모르니 일찍 서둘러 방문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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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다귀해장국

바보멍청이 평균 별점 3.5   평가 2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술은 주문 불가능한 곳 맛잇구 다데기가 파를 주로해서 이루어져 잇어 매력적입니다.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서 나오는데 저에겐 살짝 짠 느낌은 잇으나 맛잇게 먹엇네요 살코기는 7000원. 서울 양 대비해서 괜찮은 편입니다. 식감도 적당해서 좋구요

테이블과 좌식이 잇구 좌식은 긴테이블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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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해장국 올갱이 해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