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건의 방문자 평가
4.3점
맛4.4 가격5.0 응대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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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숲지키미 평균 별점 4.7 평가 9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충주 또간집편에 나온 오뚜기분식.
쫄면 기본맛 매운맛 전부 다 맛있어요.매운맛도 적당히 매운맛이 도는게 매운음식 좋아하는사람들은 무조건 좋아할맛!
김밥도 가성비 너무좋교 떡볶이는 적당히 맵달한 양념맛입니다.
물어묵도 가성비 좋긴하지만 사실 그냥그래요.온육수 가져다먹을 수 있으니 국물 드실분들은 온육수를 드시길ㅎㅎ
집근처였다면 한번씩 갔을정도로 입맛저격은 했는데,
그렇다고 30분이상 웨이팅하면서까지 가지는 않을 것 같아용
도토리고구마 평균 별점 3.9 평가 349 팔로워 7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충주에서 나름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분식집이다. 비슷한 이름이 전국에 많지만 체인점은 아닌 것 같다. 생활의 달인에 쫄면 달인으로 나왔던 적이 있는 쫄면 맛집이다.
얼마전에 이전을 해서 내부가 넓고 깨끗하다. 요즘 물가에 비하면 가격은 매우 착한 편이다. 쫄면은 7,000원이고 김밥은 두 줄에 4,000원. 떡볶이 오천원에 물어묵은 이천원이다. 김밥이 다른 집에 비해 좀 얇은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2줄이니까 가성비 좋다고 생각한다.
쫄면이랑 김밥은 꼭 같이 시켜 먹기를 추천한다. 둘의 조합이 아주 좋다. 떡볶이는 양념이 달달한 편이라 단맛 떡볶이를 안 좋아하는 사람이면 비추한다.
먹다가죽는게꿈입니다 평균 별점 4.2 평가 91 팔로워 21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 쫄면 6,000원, 김밥 4,000원, 떡볶이 4,000원
- 시장 공영주차장 옆 상가건물 내에 위치하고 있다. 찾기 어렵진 않았음. 매장에서 식사하면 주차권을 주나 포장은 주지 않는다.
- 간단한 메뉴만 있었다. 쫄면 맛집으로 여러 매스컴에서 다뤘던 집이라 메인은 쫄면이었다. 떡볶이에 어묵을 꼬치로 만들어 놓은 모습이 특이했다.
- 매장에서 식사하시는 분들도 많았고 포장하시는 분들도 많았다.
- 쫄면은 주문 즉시 면을 삶아서 나오기 때문에 조금 오래 걸린다. (5분 이상) 미리 전화로 주문하고 바로 음식을 찾아가는 사람이 있었다.
- 떡볶이는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었으나 적당한 매운맛에 달큰맛이 올라오는게 옛 분식집 떡볶이의 정겨운 맛이 느껴졌다.
- 김밥 또한 특별한 맛은 없지만 기본에 충실한 맛이었고 어머니가 싸준 김밥의 맛이 났다.
- 역시 쫄면이 유명한 집 답게 쫄면이 정말 맛있었다. 시판소스가 아니라 직접 만드는 소스의 맛이라는게 느껴졌고, 적당한 단맛에 살짝 매운맛이 올라와 두 맛의 조화로움이 대단했다. 포장해와서 먹었던지라 면이 약간 말라서 아쉬웠는데 홀에서 먹었다면 더욱 맛있었을듯하다.
- 매스컴을 탄 집이 정말 맛있던적이 많지는 않은데 만족스러웠다. 왜 많은이들이 찾는지 납득이 된 집. 오래토록 지금처럼 유지되길 바라는 집. 조용한 도시 충주에 특별함을 더해주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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