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 이름
폴더 색상
삼다향 방문자 리뷰
최고에요
(0)
마음에 들어요
(0)
만족해요
(0)
괜찮아요
(0)
무난해요
(1)
아쉬워요
(0)
별로에요
(1)
우나 평균 별점 4.0 평가 71 팔로워 1
3점 2020년 1월 25일
그냥 보통입니다. 맛도 괜찮고 집 근처 살면서 가기 좋은 곳.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가족외식, 서민적인, 캐주얼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 찾는
문경돈 평균 별점 1.0 평가 1 팔로워 0
1점 2018년 11월 9일
맛은 그럭저럭 했으나 인생 최악의 서비스를 받은 식당이 딱 한 군데 있는데 그 식당이 여기임.
갔다 온 사람으로서 정말 솔직하게 당시 내 경험을 적자면,
장인어른, 장모님 모시고 간단히 식사하러 갔는데 너~~~무 정신 없었음. 고기 주문한것도 시간 꽤 오래 걸렸는데 냉면 주문했을때가 가관이었음. 주문한지 한참이 돼도 안 나오길래, 물어봤더니 알아먹은 듯 하였으나 그대로여서 또 한참 지나고 이번엔 '붙잡고' 멀었냐 물어보니 그제서야 주문 들어감.. 저녁 먹으러 온 또 다른 테이블의 꼬맹이 몇몇은 거기서 뛰노는데 부모들은 물론, 종업원이 나서서 제지하는 사람 단 한명도 없고, 저러다 뚝배기, 불판 다른 손님에게 쏟으면 어쩌나 내가 다 걱정했었음.
냉면이 어렵게 나오고 마지막 후식으로 먹고 있는데, 한 가족이 새롭게 와서 우리 옆 테이블에 앉음. (전 손님이 먹고 나간 테이블 30분째 그대로.) 그 가족 구성원인 아저씨가 여기 테이블 치워달라고 말했더니 너무 바빠서 그런지 못들은 척 지나감. 놀라운게 이 상황이 서너번 정도 반복해서 일어남. 옆에서 보다못한 내가 여기서 주문하려면 붙잡고 간절히 부탁해야 들어준다고 팁(?)을 알려줌. 보다못한 가족이 다른 곳 가려고 자리에서 일어나고, 그제서야 "테이블 치워드릴까요?"라고 라는게 너무 황당해서 한참을 벙찌고..
계산할때도 그 카운터에 한참을 서 계산해달라고 말했는데도, 앵무새마냥 다른 종업원한테 계산 좀 해달라 떠넘기고 지들 할거 함. 장인, 장모님 계셔서 한 소리 안했지 진짜 막말로 계산 안하고 가도 전혀 이상해 보이지 않은 상황이었음. 종업원 아무도 신경을 안 쓰는데, 정말 나쁜 마음 먹은 사람이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겠다 싶었는데, 화나서 큰 소리로 계산 좀 해달라고 하고 그제서야 한 명 나와서 계산해주는데 얼마나 화나 치밀어오르던지
사장님이 이 글 본다면, 그 때 20만원 안팎으로 먹고 갔던 사람인데, 오죽했으면 내가 당시 상황을 동영상까지 찍었겠습니까.. 그냥 종업원 문제라 생각하고..휴
키워드
가족외식, 시끌벅적한, 무료주차
블로그 후기
은셩 1월 22일
토리 2024년 12월 22일
오드리 햇반 2024년 11월 25일
빈이맘 2024년 9월 18일
빈이맘 2024년 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