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건의 방문자 평가
4.8점
맛5.0 가격5.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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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시크포크 평균 별점 4.3 평가 190 팔로워 48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진짜 맛있는 중국집]
청주에서 나름 유명한 중국집이라는 소문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다행히 점심시간 전이라 웨이팅이 없었는데 입구쪽으로 가면 대기용으로 보이는 의자가 상당히 길게 늘어져있었고 대기자한테 주는 카페 진동벨도 있는거 보면 웨이팅이 평소에 상당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음식은 볶음밥과 유명하다는 사천탕수육을 시켰는데 우선 볶음밥은 어릴때 먹던 볶음밥맛이었습니다. 요즘에는 왜 이런 맛이 안나는지 궁금하지만 아무튼 그리웠던 맛이라 정말 감탄하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사천탕수육을 먹었는데 깐풍기, 닭강정, 양념치킨 같은 맛들이 떠오르면서 계속 들어가더군요. 평소 식사량을 초과했음에도 결국 다 먹고 배가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ㅎㅎ
다음에는 탕수육 맛을 한번 보고 싶네요. 청주 들르실 일 있으면 이 집 추천합니다🥢
뮴뮴 평균 별점 3.8 평가 29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주차할곳은 없지만 근처 공간이 넓은편이라 와볼만 합니다
동네에 가면 조용한 동네에 웍 두르는 소리가 달그락 달그락 들려오고 볶아지는 향이 기분좋게 퍼져나갑니다
11시에 갔는데 벌써 여섯테이블이 차있었지만, 2층을 터서 칠성반점으로 운영중인 관계로 자리는 넉넉했습니다
음식은 옛날 2000년대 초반에 먹던 그 볶음밥과 짜장면의 맛입니다
냉동면 아니고 뽑은면
튀긴밥 아니고 볶음밥
오랜만에 보는 기분입니다
다코미식가 yumming 평균 별점 4.2 평가 148 팔로워 13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볶음밥이 정말 맛있는 곳.
요즘 다른 중국집에서 볶음밥을 시키면 옛날에 먹던 그런 맛을 느낄 수 없어 아쉬웠는데 이곳은 옛날 중국집에서 맛보았던 돼지기름으로 볶은 고슬고슬하고 살짝 누른 듯한 맛의 볶음밥이다.
짜장소스 없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짬뽕은 그냥 그랬어서 가면 각자 볶음밥 먹거나 아니면 볶음밥에 간짜장을 먹게 된다.
아쉬운 점은 주문 순서에 체계가 없는 것인지 음식 나오는 순서 및 속도가 이해하기 어렵다 ㅎㅎ....
사람이 꽉차 있을 때는 마음을 좀 비우고 기다리는게 좋다. 운 좋으면 빨리 나오고 운이 안 좋으면 바로 옆에서 먼저 시킨 분들이 다 먹을 때쯤 내 음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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