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주점

또랑 평균 별점 4.1   평가 68   팔로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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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19년 12월 19일

모란주점.

먹자골목 제일 안쪽에 위치한 수육전골집

생긴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웨이팅을 생각하고 방문해야 하는 집이지요

안쪽에 자리잡아서 조용한 거리에 약간은 레트로하고 분위기 있더라구요

두어명정도는 천막안쪽으로 대기할수 있는 의자도 있구요 난로도 틀어주셔서 저는 따뜻하게 기다렸네용 기다리시는 분들은 대기자명단을 작성해주시면 된답니다!

대표메뉴로 소고기모듬수육 작은거와 주먹밥을 주문했는데 비쥬얼이 뿜뿜해서 사진찍기도 좋았고 양이랑 맛도 좋았어요

기본으로 나오는 두부김치도 메인메뉴 나오기전에 속을 달래기에 충분했고 수육국물도 아주 맑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에 술안주로 제격이더라구요!
소스도 겨자(?)소스 같았는데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육수는 줄어들면 계속 리필해주시더라구요 국물을 친구랑 흡입했어요 : )

화장실이 밖에 있어서 불편하다 생각했지만 깨끗해서 괜찮았구요

재방문의사 ☆☆☆☆☆
개인적으로 별다섯개짜리 집입니다!

게으른너구리 평균 별점 4.5   평가 29   팔로워 2

5점 2024년 2월 3일

웨이팅이 있는편이고 3시에 오픈하니 줄스십셔 맛있고 맛있습니다 화장실은 좀 별루

강슬기 평균 별점 4.8   평가 95   팔로워 1

5점 2020년 9월 17일

가게는 크지 않고 변화가에 있는게 아니라 찾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하지만 꼭 찾아서 가봐야할 가게 인 거 같아요!̆̈ 메뉴는 많지 않아 고민할 필요도 없이 모란 한판으로 바로 시켰어요!̆̈ 고기가 야들야들하니 너무 맛있고 국물도 끝내줘서 술이 꿀꺽꿀꺽 잘 넘어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