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외가

다코미식가 떼굴이아부지 평균 별점 3.5   평가 533   팔로워 58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 양주시청에서 덕계지구 방향 골목에 있는 소머리국밥집. 한우암소만을 사용한다고 해서 호기심에 방문. 오래된 시골 가정집을 개조해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어서인지 왠지 정감이 가고 푸근한 시골집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음.

- 소머리국밥은 국물이 깔끔하고 깨끗했지만 조금 더 진했으면 좋았을 듯 싶고, 소머리는 잡내가 없고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웠지만 한우라서 그런지 건더기양이 부족해 특으로 주문해야될 것 같았음. 전체적으로 국내산 한우 암소라는 것 외에는 특별한 매력은 느끼지 못함.

소머리국밥 우거지갈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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