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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심심한쭈 평균 별점 4.2 평가 231 팔로워 46
5점 1월 26일
표선쪽에 가면 방문 하는 돈까스 맛집이에요.
22년도에 처음 방문했을 때는 일본식 돈가츠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소금에 돈가쓰를 찍어먹은게 생소했는데, 이때 처음 소금에 찍어먹고 엄청 맛있다고 극찬했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에 또 방문했는데 여전히 맛있습니다.
안심가츠, 경영식돈까스 모두 겉은 바삭 안은 부드럽습니다.
안심가츠는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게 맛있고 경양식돈까스는 딱 자극적이고 입맛을 확 돋구는 매력이 있어요. 라임소바는 냉소바에 라임이 올라가 있어 보이에는 예뻤지만, 우리 부부 입맛에는 엄청 맛있지는 않았어요 ㅎㅎ 그래도 돈까스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시원한 마무리와 라임의 상큼함이 안심타츠와 잘 어울립니다.
표선해수욕장과 해비치호텔 근처라 놀러갔다가 먹기에 좋은 곳이라, 추천하는 식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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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동반,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데이트, 가족외식, 캐주얼한, 조용한,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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