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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밥쟁이 평균 별점 3.7 평가 827 팔로워 113
4점 4월 17일
이름처럼 옛날 감성이 묻어나는 카페.
할머니 집 같은 구옥을 감성 있게 개조한 실내 분위기가 꽤 근사하더라고요.
조경도 소박하지만 정갈해서, 커피 한 잔 하며 잠깐 머물기엔 꽤 괜찮은 곳이었어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진행되고, 직원과의 접촉은 음료 받을 때 정도라 친절도는 잘 모르겠어요. 불친절하지는 않았지만, ‘무난한 셀프 시스템’이라고 보면 될 듯해요.
주차장이 작아서 차 가지고 방문할 땐 조금 번거로울 수 있어요. 평일 낮처럼 한산한 시간대가 아니라면, 주차 고민이 필요할지도.
위치가 구도시라서 찾아서 일부러 가야하고요.
주말에는 대기로 인해 시간 제한 있습니다!
총평:
전반적으로는 공간의 분위기와 감성이 큰 장점. 조용한 시간대에 혼자 혹은 둘이 들러서 여유롭게 쉬다 가기 좋은 곳이에요. 접근성과 서비스보다도 분위기를 즐기러 가는 공간으로 추천합니다.
키워드
혼카페, 데이트, 조용한, 무료주차
예쁜미소 평균 별점 4.3 평가 148 팔로워 1
4점 8월 4일
아들집 갔다가 드라이브후 찾은 카페.
길고양이들을 정성껏 돌보고, 구옥을 카페로 만들어서 시골정취가 느껴지는곳이다
키워드
아이동반, 차모임, 혼카페, 간식, 데이트, 서민적인,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티끌모아태산 평균 별점 4.8 평가 60 팔로워 0
5점 2024년 12월 29일
제주에있는 감성카페같은 분위기
너무이쁨 구옥인데 안은 원목인테리어가 따뜻하고 깔끔함
분위기 여자들최애 분위기 또가고싶은카페임
키워드
아이동반, 차모임, 예쁜,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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