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솥 광교아브뉴프랑점

suzip4 평균 별점 4.6   평가 28   팔로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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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4년 3월 1일

연어 솥밥 17,000원
스테이크 솥밥 17,000원
총 34000원

저희 일행은 평일 저녁 7시쯤 들어갔는데 사람이 가득했어요!!
다행히 바로 앉을 수 있는 테이블 있어서 너무 나이스!​

사실 이전에도 대기가 있어서 그냥 지나쳤는데
평일 주말할 것 없이 사람들이 많은 곳 같아요~
진짜 광교 아브뉴프랑 식당 중에서도 손에 꼽히게 손님 많은 가게 같아요

2023년 4월에 새로 아브뉴프랑 광교에 입점해서 인테리어 모두 깔끔하고 예뼜어요
거울하고 조명 하나하나 한식 느낌. 따스한 느낌. 잘 담겨 있었어요!!


담솥만의 팁..책상에 담솥만의 팁이 붙어있네요
담솥 Tip..
하나, 솥 안에 있는 밥과 토핑들을 오른쪽 그릇에 담는 담
둘, 요술램프에 담긴 구수한 보리차를 솥 안에 다 담은 후 뚜껑을 덮는 담
셋, 맛있게 밥을 다 먹는 담
넷, 솥뚜껑을 옅어


사람들이 많았음에도 생각보다 빨리 나왔어요~​

기본 찬으로는 양상추 샐러드, 젓갈, 단무지, 김치, 매콤 김치 배춧국, 고추냉이, 요구르트, 육수 가 공통으로 나왔습니다​

스테이크 솥밥 17,000원
나오자마자 뚜껑 열고 보니 진짜
큼지막한 스테이크랑 계란 노른자, 부추, 깨가 가장 눈에 띄네요 ㅎㅎ

연어 솥밥 17,000원
버터에 구은 듯한 촉촉한 연어랑 양념+밥이랑 같이 나왔어요
연어 따로 덜 수 있는 그릇이랑 같이 나왔는데 순간 너무 빨리 먹고 싶어서 솥 안에서 양념이랑 비볐어요 ㅠㅠ
그럼에두 후딱후딱 솥에 있는 밥과 재료 덜어주고 누룽지를 위해 적당히? 박박? 긁어서 밥을 남겼어요

글구 육수 주전자는 생각보다 뜨거워서 먹을때 안건들게 조심 ㅋㅋ

한숟가락 먹을 때마다 촉촉한 연어가 진짜 비린내도 안 나고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기본 반찬과 같이 나온 국에 나이스하게 고기까지 들어있네요 ㅎㅎ

생각보다 칼칼한 국이어서 담백한 솥밥이랑 잘 어울렸요

이오월 평균 별점 4.8   평가 63   팔로워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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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4년 2월 25일

아브뉴프랑에 있는 솥밥집이다 저녁에는 가끔 웨이팅도 하는듯?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아부지는 입맛에 안맞으셨다고 함ㅠ 가격 대비 양이 실짝 적긴하고 그럭저럭 나는 평타치는 맛이라고 느꼈음

로에베 평균 별점 3.7   평가 83   팔로워 0

4점 1월 16일

광교아브누프랑 맛집이다
매장은 협소하지만 체계적인 시스템덕분에 회전율이 빠르다
직원모두 친절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