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모지리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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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점
맛4.3 가격3.7 응대4.3
매우만족(2)
만족(1)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더위밀렵꾼 평균 별점 3.9 평가 123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첫인상은 채광이 정말 좋다... 화분에 심어진 식물도 잘 자라고 있고, 화병의 작은 꽃줄기도 데코가 되어 예쁘네요. 은근히 셀카 맛집입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혼자 왔다면 묵묵히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누군가와 함께 왔다면 그 관계에 몰두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네요.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해있는 로컬 카페라 주민들이 모임하는 시간만 피해 간다면 조용히 그 공간을 온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협동조합 형태라서 그런지 음료 가격도 합리적이에요. 찐하게 맛있는 오미자청이 들어간 에이드와 갓 내린 아메리카노 잘 마셨습니다. 디저트으로 호두과자와 붕어빵도 파시네요ㅎㅎ 붕어빵은 밖의 붕어빵 부스에서 바로 구워서 주셨어요! 이런 이벤트는 겨울부터 초봄까지만 하시나 봐요.
카페 곳곳에 비치된 홍보지들을 통해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전시, 공연 행사나 교육 프로그램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공예품 매대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전시 공간도 있고요. 이런 것들 때문에 종종 방문하고픈 매력이 있는 카페입니다.
하루 평균 별점 3.6 평가 501 팔로워 13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굿즈나 그림을 팔고 전시하는 카페. 음료도 무척 맛있고( 수박쥬스 맛있) 팥빙수도 인절미가 들어간 옛날 맛이라 좋다. 공간도 넓고 긴테이블이 있어 모임하기에 좋은 곳.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153 팔로워 158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지나가다 모지리? 어릴때 살던 동네에서 좀 모자란 사람을 모지리라고 불렀는데 그뜻인가 싶어 궁금했던 곳.
검색해봤더니 마을공동체라고 하면서
전시회도 열고 그러는것 같다. 갔을때 사진전을 하나 하고 있었고 손님들도 많아 북적였다.
뱅쇼 마시러 왔는데 뱅쇼는 가격이 좀 있었다ㅠ
금방 끓여서 주셨는데
레몬 하나에 시나몬스틱만 들어있어 그전에 레몬 하나 다 넣어준곳 다녀와서 그런지 외관은 좀 실망ㅠ
근데 색이 와인잔에 넣어주셨는데 보라빛이 아닌 밝은 파란색 같아서 이쁘긴 했다ㅎ
맛은 와인맛이 진하게 나면서 레몬향이 적어서 좋았다. 앉아서 안 구경도 하고 쉬다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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