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3.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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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2 평가 1393 팔로워 137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근처에 다른 카페를 가려고했는데
이미 폐업하고 다른 가게를 열기위해 공사중이라
빠르게 검색한후 들린 빈스클로우즈앤컬쳐.
도착해보니 생각보다 적은 크기의 문과
실내로 들어서니 카페좌석과 카운터 옆으로
옷들이 있어서 놀랬다^^;;
실내 분위기가 바깥과는 단절되어
새로운 세상에 온것같았고
미국 서부의 빈티지스러운(?) 느낌이 났다.
빈스커피 주문하고 앉아서 사진 찍기ㅋ
안에 방향제의 향이 은은히 코를 찔러서
더욱 이국적인 느낌이 난다.
음료는 소개글에 '치즈, 시나몬, 솔트가 어우러진'이라고 되어있었는데....
치즈;우유맛인지 치즈맛인지 고소하긴한데...
시나몬;들어있는지 잘 모르겠....
솔트; 짠맛이 안 나서 소금이 들었는지 잘....
음료 자체는 고소한 라떼였다.
주문이 혹시 잘못 들어간건지 고민하다
이것도 라떼로 마시면 맛있으니까 하며
극 I 성향은 분위기를 즐기기~
분위기가 진짜 좋아서
시원하게 잘 앉아있다 나왔다.
분위기로 모든걸 다 카바할수 있는곳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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