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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링 평균 별점 3.4 평가 12 팔로워 0
2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양이 엄청 많아 보였는데 그게 아니고 진짜 닭도리“탕”이었어요…
2분만 끓이고 먹으라 하셨는데 국물이 너무 많아서 너무 싱거워서 먹는내내 불만족스러웠고 한 15분 이상 끓이니 그나마 먹을만 했어요
볶음밥을 다른 그릇에 내오셔서 신기했는데 끓이던 닭도리탕 국물을 넣어서 간을 맞추니 볶음밥도 너무너무 맹맹하고 싱겁고
누가 그랬는데 음식은 짜고 달아도 사람들이 먹으러 오지만 싱거우면 맛없다고 생각한대요
마늘도 많이 들어있고 낙지도 크고 계속 끓여서 먹어보니 양념 자체는 맛이 있는 거 같은데 물이 너무 많아서 너무 싱겁고 닭이며 떡이며 양념이 하나도 안 베여있어서 먹을 땐 그냥 생닭 끓여먹는 거 같아서 정말 별로였어요
차라리 주방에서 양념에 닭을 좀 끓이다가 사리 넣고 나오는 게 나을 거 같아요 개선이 너무 필요해 보입니다
그 외에는 매장도 깔끔하고 친절하시고 좋았어여… 반조리 포장도 있던데 근처 사시면 그거 사서 집에서 푹 끓여먹는 게 더 좋을듯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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