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양꼬치

다코미식가 서켜나 평균 별점 4.2   평가 413   팔로워 46

31개 더보기

4점 2024년 10월 4일

이곳은 양꼬치와 훠궈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깔끔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하며, 주차 공간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갓길 주차를 해야 합니다.
이곳에서는 두 가지 종류의 훠궈 육수를 제공하는데, 바로 홍탕과 백탕입니다.
홍탕은 매운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육수로, 고추와 마라 향신료가 들어가 있어 얼얼하고 강렬한 맛을 자랑합니다.
매운맛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백탕은 상대적으로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가지고 있어, 매운 음식을 잘 못 드시는 분들이나 속을 편안하게 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주로 닭고기나 돼지고기, 다양한 야채를 넣어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양갈비와 양꼬치는 독특하고 풍부한 맛을 자랑합니다.
양고기는 특유의 고소하고 진한 풍미가 있으며, 특히 숯불에 구워져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꼬치는 마라 소스와 함께 먹게 되면 매콤하고 얼얼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양갈비와 양꼬치는 숯불에 고르게 구워야 제맛이 납니다.
숯불에 올려놓고 빙빙 돌리면서 고르게 익혀주세요. 숯 향이 배어 더욱 맛있답니다.
양고기는 너무 오래 구우면 질겨질 수 있으므로, 겉이 바삭해질 정도로만 구워내는 것이 좋습니다.
숯불에 구울 때는 중간중간 뒤집어가며 고르게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양꼬치는 쯔란 (중국식 향신료)과 다양한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양갈비와 양꼬치는 각각 부드럽고 기름진 맛, 쫄깃하고 담백한 맛을 제공하며, 숯불에 구워지는 과정에서 고소한 향이 더해져 더욱 맛있습니다.
훠궈는 백탕과 홍탕 두 가지 국물 중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