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집아저씨 본점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2   평가 1393   팔로워 137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경주 놀러가는길에 점심 먹으러 들린
큰집아저씨 본점!

공주가 육개장 매워서 못 먹을까봐 걱정했는데
맑은 육개장이 있다고 해서 바로 여기로 이동

나는 육칼
와잎님은 육개장
공주는 맑은육개장
거기다 만두까지 추가
(많이 시켜서 잘도 먹는...ㅋㅋㅋ)

육칼에는 밥도 나온다
이 무슨 혜자스러운 곳이란 말인가ㅋㅋㅋ

육개장 조미료의 맛없이
깔끔하면서 얼큰하고 맵지않다
(공주에겐 매울수 있었으나
맑은것보다 빨간걸 결국 더 많이 먹은 공주ㅋㅋ)

만두는 고기만두 뿐이었는데
고기 씹히는 소가 알차고
겉의 피가 너무 쫀득하고 부드럽다

운전해야되서 졸릴까봐 적당히 먹어야지 했는데
면도 먹고 밥도 말아 먹고
만두도 먹고
공주가 남긴 맑은 육개장도 먹고...

아ㅡ내 뱃살이 괜히 생긴게 아닌지 뒤늦게 후회ㅋㅋ

하지만 맛있게 먹었으니 0칼로리라며
혼자서 셀프세뇌하기ㅋㅋㅋ

육개장 육칼 맑은 육개장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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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DASIT 평균 별점 3.2   평가 684   팔로워 1067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충주 IC 인근 대소원면에 있는 육칼 및 육개장 유명 맛집.
차가 없으면 오기 힘든 곳이지만 항상 많은 손님들로 북적인다.

육칼과 육개장이 이곳의 메인 메뉴...
두 가지 모두 소고기 고명이 수북히 올라가 있어 모자람 없는 아주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서울의 유명한 문배동 육칼과 이곳을 비교해보면...

이곳은 일반적 육개장과 동일한 찢어 놓은 고기 뿐만 아니라 우삼겹을 함께 듬뿍 넣어 고기 고명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그래서 그런지 국물 맛이 이곳이 좀 더 묵직한 느낌...

면의 경우는 일반 칼국수의 면보다 좀 더 두툼한 편으로 부드럽지는 않은 탄성있는 식감이다.

반찬으로는 테이블마다 겉절이 항아리가 있어 먹을 만큼 덜어먹으면 된다.

전체적인 면에서 문배동 육칼과 비교해보면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그래도 문배동 육칼이 한수 위인듯 싶고 본인 취향에 더 잘 맞는 것 같다.

이 외에 육회비빔밥과 만두도 많이 주문하는 편이다.

주차는 점포앞 주차장이 넓은 편이라 이용하기 편리하다.

육칼 육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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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찐 평균 별점 4.4   평가 212   팔로워 6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아침식사로 방문. 주차공간 있음. 주문하고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림.

육칼 육회비빔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