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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밥쟁이 평균 별점 3.7 평가 796 팔로워 112
4.5점 7월 1일
밥쟁이의 양꼬치 단골집!! 처음엔 구석진 골목 안, 눈에 잘 띄지도 않는 위치에 있어서 ‘여기 장사가 잘 된다고…?’ 싶었는데, 막상 가보니 이해가 되는곳이었습니다😆
양꼬치를 주문하면 숙주볶음이 서비스로 나오는데, 이 숙주도 아주 맛있습니다.
양꼬치는 잡내 없이 깔끔하고 육즙 가득한 생고기라 그런지, 여기서 먹고 배탈 난 적이 한 번도 없을 정도로 질이 좋아요.
양꼬치 외에 마라탕이나 마라샹궈도 조합해서 주문할 수 있는데, 그 메뉴들 역시 평균 이상은 무조건 하는 맛이라 믿고 시켜도 됩니다.
지삼선도 별미였어요. 은근하게 중독되는 감칠맛!
다만, 양갈비는 살짝 아쉬웠습니다.
따로 찍어 먹는 소스도 없고, 고기 자체 풍미도 양꼬치보다는 덜 살아 있었던 느낌이라 굳이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아기의자 2개 있어요!!
저희 아이는 여기 양고기를 유난히 잘 먹더라고요. 양고기 잘 안먹는 아가인데, 여기 양꼬치를 유달리 잘 먹어요.
양꼬치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가보셔야 할 강추하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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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술모임, 회식, 가족외식,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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