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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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조이 평균 별점 3.7 평가 672 팔로워 186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동네에서 갑작스럽게 떠나는 '작은 여행'같은 공간의 카페.
카페 이름인 비아헤는 스페인어로 여행이라는 뜻입니다. 이름에서부터 일상 속에서 작은 여행이 되길 바라는 사장님의 경영철학이 돋보였어요.
• 내부
바테이블과 4인용 원형 테이블 등 다양한 의탁자를 구성해 놓았고, 한켠에는 6인용 모임테이블도 있습니다. 책장에 여행관련 책이 놓여져 있고 카페에 머무는 동안 자유롭게 읽을 수 있어요. 공원이 보이는 테라스같은 좌석이 두 곳 준비되어 있습니다.
• 메뉴
아메리카노와 더치커피, 더치라떼 등 커피류가 만족스러운 편이었어요. 원두를 좋은 원두를 쓰시는 것 같고 가볍지 않고 묵직해서 따뜻하게 마실 때 더 좋았습니다. 커피찌꺼기도 남지 않게 깔끔했어요.
에이드 종류는 직접 수제청으로 만드셔서 정성이 들어간 음료라는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많이 달았어요.
에그타르트나 휘낭시에 등 작은 디저트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카페에서 먹고 가는 경우에도 하나씩 개별포장되어 나와서 위생적으로 마음에 들었어요.
• 서비스
사장님과 일하시는 분들 모두 참 상냥하십니다. 이것저것 물어봐도 매번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요. 여행관련 책을 한켠에 꽂아놓아 손님들이 마음껏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하시는 부분도 좋았고, 화장실 키 옆에는 손소독제를 놓아 화장실 다녀온 뒤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치하신 것도 센스있다고 느꼈습니다.
• 주차장
카페 규모에 비해 주차공간이 넓은 편이에요. 4대 정도 가능한 것 같아요.
• 화장실
카페 밖에 위치해 있는데, 열쇠로만 들어갈 수 있어서 위험한 느낌은 아닙니다. 남녀 분리되어 있고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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