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방문자 평가
4.3점
맛4.3 가격4.3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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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Jisoo Kim 평균 별점 3.6 평가 883 팔로워 65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광안리에 있는 일본식선술집..
이전에 야끼니꾸 전문이었던 우시아라는 가게가 바뀐곳..
주인은 같다고 들었는데.. 잘 모르겠지만, 스타일리쉬한 일본 소주 칵테일들과 감각적이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맛있는 안주들을 먹어보니 사장님이 같은 분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안주들은 대체로 맛있고, 칵테일들은 각각 칵테일들마다 술과 토닉과 그외 음료들이 믹스되는 비율을 메뉴판에서 보여지다보니.. 메뉴판을 제대로 보자 못해도.. 대충은 이런맛이겠구나.. 하며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분위기는 90년대 초반의 잡지나 브로마이드, 음악으로 레트로 감성을 낸 듯하면서도, 주방이나 안주들을 보면 신선하고 맛있게 조리되어 나와 현대적으로 재탄생 한 느낌이다..
닷찌에서 먹다보면 바텐더와 서빙하시는 분들의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고, 안주를
먹으면서 혼잣말로 이렇게 먹어봤음 좋겠다는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있는 재료면 깜짝놀라게 서빙해 준다..
한마디로 앞에 있는 손님들이 뭘 원하는 지 일하면서도 귀를 귀우리고 있다는 점에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
서비스는 이렇게 하는 거라는 걸 그댜로 보여줬던 가게였다!!
욤민 평균 별점 4.3 평가 81 팔로워 1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두번방문후기 ~~ 처음방문은 평일이라 조용하고 석화먹어서 맛잇게 먹구옴
두번째방문 주말방문 손님많고 신나는 느낌엿는데 육회가 짜고달고…양파 부탁해서 양파랑 먹으니까 괜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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