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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티벳여우 평균 별점 3.2 평가 218 팔로워 990
3점 2019년 7월 17일
가산면 면사무소 근처에 위치한 사랑채입니다.
외진 곳이지만 나름대로 관청이 모여있는 곳이라 그런지 이런 식당이 있습니다.
가운데 홀이 있고 가장자리에 좌식 테이블이 있는 방을 둔 방식인데, 눈에 익은 친숙한 양식입니다. 안에 가짜 벚꽃나무를 두었는데 조명과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불고기 전골을 시켜보았는데, 참기름 맛이 좀 강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했으며, 나온 반찬은 깔끔했습니다.
종업원이라고 할만한 분은 한 분 뿐이었지만 친절하셨습니다.
주차장은 작지만 주변에 주차할 곳이 많아 주차걱정은 없습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가족외식, 깔끔한,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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