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트커피 로스터스

다코미식가 그레이스 평균 별점 4.0   평가 393   팔로워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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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0년 7월 31일

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직접로스팅을 하셔서 그런지 커피가 맛있었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했는데 가격도 괜찮고 커피도 맛있었습니다.
복층에 테이블이 몇개 있어서 복층에서 커피한잔 하고 갔습니다.
오후 8시가 마감시간이라 생각보다 영업시간이 짧아서 감안하고 방문해야 할거 같습니다.
커피를 주문하면 자리로 직접 가져다주셨는데 친절하셨습니다.
다른 커피는 안마셔봤는데 다음에 방문하면 다른커피도 한번 마셔봐야 할거 같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아무생각없이 걷다가 우연히 들어간 곳이 의외로 괜찮을수도 있다는 사실을 오랜만에 느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