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이호떡

형우승우 평균 별점 3.9   평가 364   팔로워 6

3.5점 3시간 전

평범한 호떡 맛, 독특한 외관!

수통골 근처에 위치한 ‘봉이호떡 수통골점’에서 호떡을 테이크아웃으로 구매했다. 가격은 2,000원으로 요즘 물가를 감안하면 무난한 수준. 한 개만 간단히 사 먹었는데, 맛 자체는 전형적인 호떡의 달콤하고 익숙한 맛으로, 특별히 튀는 개성은 없지만 간식으로는 충분히 괜찮았다. 겉은 적당히 바삭하고 속은 달달한 시럽이 들어 있어 따뜻할 때 먹으면 더 좋다.

특히 눈에 띄는 건 가게의 외관이다. 일반적인 호떡집과는 다르게 디자인이 독특하고 재미있어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실제로 호떡을 사러 온 사람보다 건물 외관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려는 방문객도 꽤 보였다. 특별한 맛을 기대하기보다는 산책 중 가볍게 하나 들고 걷거나, 수통골 들렀을 때 기념사진 한 컷 남기기 좋은 장소로 추천할 만하다.

다코미식가 맛집찾... 평균 별점 4.4   평가 1187   팔로워 356

4개 더보기

4점 2024년 12월 12일

식사후 호떡과 커피로 2차를 하려했는데
봉이호떡은 저녁8시까지만 한다고 한다
할수없이 커피는 다른 카페에서 하기로 하고
호떡만 1인1개로 주문
바로 앞에 있는 카페 TERI 출입문에는
봉이호떡 반입금지라고 써 있다

개천건너 카페로 이동~~~
호떡~~옛날맛은 아닌데
맛있다

둠핕 평균 별점 4.4   평가 155   팔로워 3

6개 더보기

4점 2024년 7월 22일

여름에도 먹을 수 있는 호떡집이 있어서 좋아요.
바삭바삭하고 달달해서 맛있습니다.

다만 만드는 사람에 따라 꿀이 어떤건 많이 어떤건 적게 들어있는것 같아요. 친구껀 꿀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많았는데 제껀 꿀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네요.

그래도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