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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파는집 초계명가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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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emi 평균 별점 3.9 평가 46 팔로워 5
4점 2023년 6월 17일
몇 년전 이 집가게에서 먹던 초계국수와 짜글이 이젠 주인도 가게 인테리어도 다 바뀐 집..
그래도, 이 집은 초계국수의 전설이라도 있는듯 ㅎㅎ 맛이 너무 대박!!
담엔 고기국수나 비빔국수를 꼭 먹어봐야겠다
키워드
배달, 점심식사, 혼밥, 데이트, 숨은맛집, 서민적인, 캐주얼한, 무료주차
듀부 평균 별점 4.5 평가 687 팔로워 5
4점 2023년 8월 7일
제주도에서 먹었던 고기국수랑 비슷했어여~ 혼밥하러 가기 좋은 곳입니다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서민적인, 무료주차
만바론데나 평균 별점 3.3 평가 14 팔로워 1
3점 2022년 8월 6일
벨런스가 잡힌 캐주얼한 초계국수
초계국수는 평안, 함경도에서 차갑게 먹던 닭요리인 초계탕의 현대말로 보면 되겠다.
차가운 닭육수 기반의 냉면인지라 슴슴한 닭육수에 메밀면을 담아 먹었다고 한다.
세종에 초계면을 파는 업소가 몇군데 없어서 맛을 비교하기 어렵다.
1. 장소 및 주차: 세종 첫마을2단지 상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주차장의 상가 주차면을 사용할 수 있으나 주차면이 작아 수용대수가 작다.
2. 메뉴: 원래 ‘국수파는집’ 이라 그런지 면 메뉴가 다양하다. 단 메뉴의 다양화가 대표 음식이 없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제주도의 고기국수 부터 함경도 초계탕까지 메뉴에 있어 재미있다.
3. 맛: 캐주얼 그 자체
3-1) 초계국수: 닭육수의 맛 보다 상큼한 향이 우선되는 냉면 육수를 보는듯 하다. 살얼음이 적당히 갈려 있으나 군데군데 얼음 덩어리가 있어 다소 아쉽고 얼음의 양을 조금 줄였으면 싶다. 새콤함이 우선되어 맛은 말그대로 캐주얼하다. 언제부터 초계국수가 새콤달콤이 우선시 되었는지 아쉽다.
3-2) 초계비빔국수: 아쉬움 그 자체이다. 새콤달콤힘 조차도 없다. 특성을 빠르게 찾지 못하면 메뉴에서 제외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3-3) 고기국수: 역시 캐주얼한 맛! 진한 고기 육수를 기대하지 않는다면 적당히 자극적이고 적당히 깔끔한 맛이다.
키워드
점심식사, 서민적인, 캐주얼한,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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