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온전히 여산휴게소 하행선

YOUNG 평균 별점 4.5   평가 122   팔로워 3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고속도로 주행 중 카페인 충전이 필요해 방문했습니다. 커피는 금방 나오는 편이었어요. 임실 치즈와 요거트도 판매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요거트를 사가시더라고요. 품명과 요구르트를 다 정리해 놓으신 게 신선하게 관리하고 있는 듯 하여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요그르트를 사먹고 싶네요. 휴게소에 보통 프랜차이즈만 입점해있는데 지역 특산품과 함께 개인카페 입점한 게 인상적이어서 리뷰남깁니다.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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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 평균 별점 4.2   평가 410   팔로워 8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여산휴게소 내에 있는 카페입니다 휴게소에도 온갖 커피체인점들이 입점해있는데 브래드믿고 사먹다가 낭패를 본 경우가 많아요 정말 맹물에 커피향만 넣은듯한 화나는 맛이지요 고속도로를 타기전에 커피를 샀어야했는데 깜빡했어요 어쩔수없이 들른 휴게소에서 일부러 체인점 아닌곳을 찾아갔네요 매장 깔끔하고 사장님 친절하시고 커피도 진한맛으로 주문해서 만족스러웠어요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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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스터 달타냥 평균 별점 3.5   평가 216   팔로워 336

2점 맛 맛없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커피맛이 아쉬운 카페

여산 휴게소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휴게소에서 커피한잔하려던 중 이곳 외관에 이끌려 방문했습니다.

3가지 원두를 조합해서 에스프레소를 내리더군요.

아메리카노: 맛없음(산도가 강한편)
신맛이 강하고 싱거운 맛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지 유독 맛이 없게 느껴집니다.

바닐라라떼: 보통
달달하면서 부드러웠고 맛은 흔히 먹어본 맛입니다.

외관과 내관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분위기에 이끌려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낚임)

앉아서 먹을 좌석은 거의 없으니 참고하세요.

휴게소에서는 모험을 하기보다 차라리 프랜차이즈를 가는편이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바닐라라떼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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