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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맛왕족발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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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a 평균 별점 3.8 평가 35 팔로워 4
3점 2020년 4월 5일
<맛>
큰 족발은 따끈한거 바로 내주시는건지 모르겠는데 미니족은 미리 포장해서 진열대에 올려놓은걸 주시더라고요~사서 거의 바로 먹었는데도 너무 차가웠어요ㅠㅠ따뜻하면 좋을텐데..
제가 냄새에 예민해서 그런지 약간 돼지 비린내도 났어요ㅠ
미니족은 발톱쪽 부위만으로만 구성되어있어 쫀득쫀득한 껍질의 콜라겐을 많이 맛볼수 있긴했어요~
<양>
소 짜 시켜서 그런지 양은 적었고, 아무래도 살코기는 없고 발톱쪽으로만 있어서 양이 더 적게느껴지는 것 같아요~술안주로는 딱인 양입니다!
<친절도>
바쁘신 상황에도 친절했어요:)
<분위기>
동네분들이 많이 사서 드시는지 줄서있길래 얼떨결에 샀는데, 번호표 꼭 뽑고 대기하셔야해요! 서민적인 느낌이고, 안에서 드실수는 없고 테이크아웃 해야해요!
키워드
혼밥, 혼술, 간식, 서민적인, 지역주민이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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