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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215 팔로워 158
5점 2024년 1월 7일
십원빵 먹고 황리단길 찾아 진입
엄빠의 목표물(?)은 따로 있는데
떡볶이 보더니 공주가 가고싶다고한다ㅋㅋ
우리집의 제일 권력자이신데다
배고프다는 말 한마디에 그대로 떡볶이집으로~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셨다
그리고 자리를 많이 차지했는데도
떡볶이 1인분 시켰다고 핀잔주거나
뭐라하지 않고 계속 친절하셨다
어른들은 오뎅 하나씩 밖에 있는걸
가지고 와서 간장에 찍어 먹었다
떡이 별,하트 모양으로 공주의 시선을 뺏고
순한맛 시켰더니 맛있다면서 잘 먹는다ㅋ
한입 얻어먹어보니 떡 쫄깃하고
양념이 달달하면서 순한맛이라고
아예 매운맛이 없는것도 아니라 맛있었다
공주가 아니었으면 여기서
떡볶이를 먹지는 않았겠지만
맛있었다ㅋ 새로운 기쁨ㅋ
사장님 많이 파세요~^^
키워드
아이동반, 저녁식사, 점심식사, 혼밥, 가족외식, 서민적인, 조용한, 예쁜, 깔끔한, 주차불가, 야외좌석(테라스)
저용 평균 별점 4.4 평가 17 팔로워 0
5점 2024년 2월 15일
일단 푸짐한 양에 놀라고 보통맛인데도 약간 매콤해서 계속 먹게 되는 마성의맛. 로제빠네 강추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혼밥, 데이트, 간식, 서민적인, 캐주얼한, 푸짐한, 주차불가, 야외좌석(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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