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토불이

신박맘 평균 별점 4.2   평가 256   팔로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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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1월 3일

11월부터 5월까지만 맛볼 수 있는 미나리와 삼겹살조합
여기는 계절밥상집으로 시즌별로 주로 판매되는 메뉴가 따로 있다
직접 키우는 밭미나리는 논미나리와 달리 물에 잠겨서 키우는 게 아니라 안개형으로 위에서 분포하듯 물을 줘서 키우기때문에 기생충이나 해충 걱정없이 익히지않는 생미나리 섭취가 가능하다고 사장님께서 말씀해주셨다
실제로 미나리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계속 미나리에 싸먹을 정도로 향도 은은하고 억세지않고 연한 미나리가 맛이 너무 좋았다

삼겹살도 부드럽고 맛이 괜찮았는데 역시 미나리와의 조합이 맛을 더 업그레이드해준다

된장찌개도 맵지않고 간이 세지않고 적당해서 구수하게 먹을 수 있었다

주차는 가게 앞,뒤 공터에 가능했고 백숙,볶음탕류는 예약하면 기다림없이 먹을 수 있다고 하셨다

여름시즌에는 강된장과 야채밥상이 주메뉴라고 하시는데 맛이 궁금하다

바구숑 평균 별점 4.6   평가 267   팔로워 1

5점 1월 2일

밭미나리라 거머리, 기생충 걱정없이 생으로 삼겹살이랑 같이 야무지게 먹었어요. 미나리 야들야들하고 향이 정말 좋네요.

짐짐이야 평균 별점 4.5   평가 56   팔로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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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9월 12일

음식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어요
특히 강된장이 쌈과 너무 잘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