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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의 방문자 평가
4점
맛3.6 가격3.0 응대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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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mit 평균 별점 4.8 평가 90 팔로워 4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외곽에 덩그러니 위치해 있어 상당히 눈에 띄는 카페, 색상으로도 규모로도 엄청남을 느낄 수 있다.
컨테이너처럼 보이는 외관을 감안하면 내부도 꽤나 투박할 것 같았는데, 깔끔하고 시원시원한 느낌이다.
빵은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골라야 할 지 모르겠을 정도로 많았다. 그래서 그냥 제일 끌리는 걸로 골랐다.
음료 역시 베이커리가 중심이 되는 카페라 마시고 싶었던 걸로 골랐는데, 음료와 빵 모두 무난한 맛.
좌석과 창밖으로 보이는 농촌뷰가 좋아서 편히 쉬다갈 수 있는 점은 좋다. 다시 방문할 것 같냐고 하면, 너무 외곽에 위치해있어 한 번 가본걸로 만족한다.
많이먹고싶다 평균 별점 4.0 평가 286 팔로워 5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매장 내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요.. 엄청 넓어요
화장실은 쏘쏘 대체로 장애인, 노약자, 애기에 대한 배려가 섬세한 카페였어요! 엘베도 있어서 휠체어 이동도 가능하고 아기 의자, 수유실, 모래사장 놀이장도 있구요
공부하기 좋은 테이블도 공간이 분리되어 있고 노트북으로 공부하는 학생도 보였어요
빵도 정말 다양한데 안 먹어봤네요
다만 음료가 너무 별로에요 ㅠㅠ 커피 무슨 프리미엄 어쩌구 마셨는데 집에서 카누 타먹는거보다 더 맛없네요 요거트 음료같은것도 쏘쏘인데 블루베리 많이 씹혀서 개추
다만 화장실 비누 물 너무 희석해서 그냥 맹물이고 손잡이 부숴지고 난리도 아니었음! 깨끗하긴 했음
사장님은 친절! 총 2층 있는데 다른 한쪽에는 빵만드는 공장이 있는 것 같앗음
도토리 평균 별점 4.2 평가 64 팔로워 5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커피는 무난하다
크림 하나도 안달아서 엄마도 엄청 잘먹음, 빵자체가 맛있음
천고가 높아서 트인 느낌이고 의자가 진짜 편함 의자와 테이블 높이도 편안한 높이라 너무 마음에듬
창밖 나무뷰가 참 예쁜곳 ㅎㅎ
주차장도 넓직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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