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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 포차거리 16번 포장마차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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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먹죽귀 평균 별점 4.0 평가 1055 팔로워 637
3.5점 6월 5일
부산 남포동역 16번 포차에서
꼬막과 호롱이 먹고왔어요
저번에 남포동 포장마차거리에 들려
방문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아 조금
이라도 맛있어보이는곳 찾기 위해
3바퀴느 돌았습니다
그러다가 우현히 손님이 계속 많았는데
자리가 생긴 16번으로 입장했어요
먼저 기본안주로 방울토마토와 오렌지를
내어주셨고 먼저 꼬망을 주문했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꼬막을 손질해서 삶아
주셨고 소주 안주로 기가막혔어요
낙지 호롱이는 크지는 않았지만 한입
크기에 적당해 안주로 좋았습니다
옆테이블 손님과 얘기를 하기도 하며
정감가는 사장님과 소주 한잔하기 좋았고
너무 청결에 민감하시지 않은 분이라면
한번쯤 경험해 볼만한 식사였어요
야시장답게 거리 자체도 분위기 좋았고
스트리트 푸드 즐기기 좋았습니다
키워드
실버푸드,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혼밥, 혼술, 숨은맛집, 서민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