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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밥쟁이 평균 별점 3.7 평가 796 팔로워 112
4.5점 7월 11일
영종에 백소정 생겼을 때, 지역카페에서도 꽤 화제였어요.
백소정을 알지 못한 제게는 처음엔 ‘왜 이렇게 난리인가?’ 싶었는데, 직접 가보고나니 이해됐습니다.
대표 메뉴인 마제소바는 가성비도 좋고, 먹는 방법도 매장에 잘 설명되어 있어서 처음 먹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어요.
면 다 먹고 나면 밥 무료 리필로 비벼 먹는 재미까지 있어서 더 든든!!
같이 시킨 돈까스도 바삭한 일본식 스타일로 제대로 잘 튀겨져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세트 메뉴로 마제소바 + 돈까스 조합도 가능해서 좋아요!
영종에서 간편하게 한 끼 해결하고 싶을 때 종종 들러서 열번은 간듯한 맛집입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깔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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