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투미

조성연 평균 별점 4.2   평가 111   팔로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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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21년 10월 2일

가게에서 사용하는 식재료는 전반적으로 국산을 사용.

김치 삼종셋트(일반김치, 백김치, 갓김치)를 기본 메뉴로 나옴

개인접시는 히말라야 소금, 생와사비, 씨앗젓갈(오징어, 청어알, 호박씨을 섞은), 쌈장을 주며,

멜젓(국내산 멸치)을 서비스로 줌.

고기는 두툼하게 썰어서 손님이 익혀먹도록 하고 있으며, 아르바이트생 및 주인이 직접 구워주기도 하고 익힌 고기 일부는 잘라주고 나머지 익을때까지는 소님들이 익혀서 먹으면됨.

여기까지는 기분좋게 먹었으나. 추가 주문한 삼겹살을 김치찌게용 고기를 삼겹살로 오인해서 판매한것에 대해 기분이 상당히 않좋음.

고기를 헷갈릴수 있는데. 등뼈 바로아래에 있는 고기를 삼겹살이라고 하다니. 삼겹살은 적절한 기름이 있는 부위임에도 고기가 막에 싸여 있는곳이 삼겹살이라고. 두번이나 물어봣음에도 ... 실수할수도 있음이지만. 이것만 아니었음 별 5개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