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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맥주창고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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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매련 평균 별점 4.1 평가 387 팔로워 25
4점 2022년 7월 23일
이름은 맥주창고인데 맥주 말고 다른 술도 많이 판다. 구매 금액에 비례하여 포인트 적립도 해준다.
사장님이 투잡하시는 분이던데 낮에는 다른일 하시고 저녁에만 오픈하신다고 함. 술을 진짜 좋아하는 분이고 자부심도 있어보였다. 야외 자리는 모라자면 테이블을 더 깔아주시기 때문에 여유있다. 술도 추천해주는데 와인부터 양주까지 다양하다.
갔던날은 무난한 맥주 아는맛으로만 골랐는데 다 성공적.
안주는 옆집에서 사와서 먹어도 된다. 고래맥주창고는 따로 안주가 없어서 사람들이 다 옆집에서 치킨 사오거나 꼬치 사와서 먹는다. 나는 그냥 맥주만 마셨는데 그것도 나쁘지 않음.
저녁에 시원하게 바람쐬며 야외에서 마시는 맥주는 최고다!
키워드
술모임, 혼술, 데이트, 가족외식, 숨은맛집,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조용한, 지역주민이찾는, 야외좌석(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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