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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따뚜이 평균 별점 4.4 평가 54 팔로워 0
5점 2월 2일
눈내리는 2025년 1월의 어느 일요일에 급 발견한 아름다운 프렌치 '라방드'. 예정에도 없던 급점심약속에 캐치테이블로 급예약하여 방문하였는데, 정말 너무나 좋은곳을 발견하였다.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 깔끔한 내외부, 석촌호수 서호 앞에 위치하여 접근성도 훌륭하며, 음식의 퀄리티 또한 정말 좋다.
런치 코스전에 주문한 오이스터, 전복 그리고 아뮤즈 부쉬부터 디저트까지 군더더기 없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꽤나 합리적이라 앞으로 단골이 될것만 같다.
송파를 떠나 버린 레브어가 그리웠는데, 앞으로 그곳을 대체할만한 프렌치&와인을 즐기기 정말 좋은 공간되리라 생각한다. 아직은 와인리스트가 제대로 잡히지 않은거 같아 이부분에서 좀 아쉬웠는데 추후 보완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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