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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거리우신탕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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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부 평균 별점 4.5 평가 651 팔로워 5
5점 4월 29일
뚝배기에 밥 말아서 빈그릇에 덜어먹으라는 팁을 보고 덜어낸 밥이랑 백김치에 싸서 먹음요.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숨은맛집, 서민적인
다코미식가 히티틀러 평균 별점 4.5 평가 157 팔로워 44
5점 2024년 4월 10일
전주 에코시티 근처.
두거리 우신탕이 여러 군데 있는데, 여기가 본점이라고 한다.
점심 시간 조금 전에 갔는데도 웨이팅이 있었고, 다행히 회전율은 빠른 편.
1인 좌석은 따로 있어서 번호표 안 뽑고 바로 카운터에 이야기하면 된다고 한다.
우신이 매운 소고기탕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매운맛이 강하지는 않았다.
우신전골에는 각종 야채와 함께 뼈갈비가 들어있고, 국물이 끓으면 추가적으로 고기를 넣어 익혀먹는 스타일.
적당히 칼칼하고 양도 푸짐해서 식사 뿐만 아니라 술안주 반주나 포장해서 야외에서 먹기도 좋을 듯.
밥도 솥밥으로 나온다.
자체 주차장이 있으나 입출구가 동일하고, 주차가 조금 힘든 것이 단점.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혼밥, 회식, 가족외식,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시끌벅적한, 무료주차, 1인석
미소식 평균 별점 3.9 평가 88 팔로워 3
4점 4월 25일
주말만 되면 사람이 많은 이 곳은 우신탕이라는 생소한 메뉴가 있다. 매운소국밥이라고 생각하면 편한데, 기름짐보다는 얼큰한 맛이 강한 육개장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우신탕을 주문하면, 솥밥과 탕 외에 반찬으로 백김치, 깻잎이 나오는 데 이 두 반찬이 이 식당의 킥이다. 깻잎은 국물에 적셔 쌈을 싸먹듯이 먹으면 깻잎 향과 건더기, 건더기에 올라오는 국물이 의외로 잘 어울린다. 입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중간 중간 백김치를 먹는 것도 좋다. 백김치가 중국산이라는 점은 아쉬웠다.
우신탕이라는 이름이 특별해보이지만 맛은 기대 이하일 수도 있다. 그렇기에 본인이 전주에서 콩나물국밥 외에 다른 해장국을 찾는다면 추천한다.
키워드
점심식사, 식사모임, 해장, 아점, 서민적인,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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