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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깨비 평균 별점 4.0 평가 270 팔로워 9
3점 2022년 8월 12일
사장님이 친절하고 분위기 좋은 동네 주점
조명이 어두워서 술이 술술 들어감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 느낌이라 옛날 시골집 갬성임
술종류가 엄청나게 다양하게 있는 것 또한 엄청난 장점 대선 동해 등등 다른데서 볼 수 없는 술들이 많이 있음
산지에서 바로 놀라와서 그런지 딱새우가 싱싱하고 골뱅이탕은 시원하고 찜은 고소해서 술이 술술 들어감 몇천원 추가하면 딱새우머리로 국물낸 라면도 먹을 수 있음
가리비 매운탕도 맛집이라고 하는데 한번 더 가서 먹어보고 싶음 해물 싫어하는 사람들은 먹을게 없다는게 단점일 수 있음
가격은 아무래도 해산물이다 보니 저렴한 편은 아니고 양이 적기때문에 1차로는 비추함 많이 배고플수 있으니 2차로 추천
키워드
식사모임, 술모임, 숨은맛집, 서민적인,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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