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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요업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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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뿌이 평균 별점 4.4 평가 17 팔로워 1
3.5점 6월 16일
드디어 대전 와타요업에 다녀왔어! 풍자 또간집에도 나왔다고 해서 엄청 기대했는데, 역시나 웨이팅이 좀 있더라구 ㅠㅠ 그래도 테이블링으로 미리 예약할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지! 가게 앞부터 일본 감성 뿜뿜해서 기다리는 동안도 설렜어 ㅎㅎ
자리에 앉으면 바로 앞에서 텐동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튀김 튀기는 소리부터 이미 맛있음 예약이랄까? 🤤 기본 반찬으로 단무지랑 고추, 시치미가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껏 덜어 먹으면 돼. 나는 텐동 먹을 때 할라피뇨 같이 먹는 거 좋아하거든!
스페셜텐동
내가 시킨 건 스페셜텐동! 와타텐동 기본 구성에 장어랑 단호박이 추가된 거래. 비주얼부터 완전 푸짐해서 깜짝 놀랐잖아! 튀김들이 그릇 위로 꽃처럼 활짝 피어있는 느낌? ㅋㅋㅋ 새우 두 마리에 오징어, 팽이버섯, 가지, 연근, 꽈리고추, 김, 그리고 온천계란까지! 튀김 하나하나가 어쩜 이렇게 바삭한지, 소리가 예술이야! 겉바속촉 제대로더라. 특히 장어튀김은 부드럽고 고소해서 너무 맛있었어. 튀김 양이 진짜 많아서 뚜껑에 덜어놓고 먹는 게 필수야~~
아나고텐동
같이 간 친구는 아나고텐동을 시켰는데, 스페셜텐동이랑 비교하면 오징어랑 단호박이 빠진 구성이야. 대신 아나고(장어)가 들어있지! 친구가 한 입 줘서 먹어봤는데, 역시 장어가 부드럽고 맛있더라. 스페셜텐동이랑 구성 차이가 있으니 취향껏 고르면 될 것 같아. 둘 다 양은 진짜 넉넉한 편이야!
메론소다
텐동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게 시원한 음료잖아? 메론소다 시켰는데, 시바 그림이 그려진 컵이 너무 귀여웠어! 메론 맛이 진하게 나는 탄산소다인데, 튀김 먹다가 살짝 느끼해질 때 한 모금 마셔주면 입안이 싸악~ 깔끔해지면서 느끼함이 싹 가시더라. 튀김의 느끼함을 잘 잡아주는 최고의 조합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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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모임, 데이트, 격식있는, 조용한, 깔끔한, 이국적/이색적
왐냠냠 평균 별점 4.4 평가 297 팔로워 7
4.5점 4월 3일
주말 아침 11시에 현장웨이팅 등록해서 대기 2번으로 12시에 바로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튀김이 하나도 안느끼하고 맛있었어요!! 깔끔하고 맛있는 텐동이었습니다. 그런데, 막 특색이 있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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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혼밥, 데이트, 조용한, 깔끔한
얌얌밍 평균 별점 3.7 평가 59 팔로워 0
5점 2024년 8월 16일
테이블링 통해서 예약 후 방문했어요
주차는 주위에 골목에 하셔도 될 것 같아요
튀김옷이 얇고 많이 느끼하지 않아 좋은 것 같아요! 장어와 새우도 통통하고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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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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