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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나손칼국수 대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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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나손칼국수

    4.3 (12명의 평가) 80

    만나손칼국수의 사진
    음식 (22)
    실내 (5)
    실외 (8)
    메뉴ㆍ정보 (10)

    만나손칼국수와 비슷한 맛집
    현재 식당 근처
    점수가 높은
    가장 유사한

    12건의 방문자 평가

    4.3점

    4.2 가격4.4 응대4.0

    • 방문목적 점심식사(12) 혼밥(5) 저녁식사(3) 식사모임(1) 배달(1)…더보기
    • 분위기 서민적인(11) 숨은맛집(6) 푸짐한(4) 지역주민이 찾는(3) 캐주얼한(3)…더보기 가성비좋은(3) 지역주민이찾는(3) 시끌벅적한(2) 조용한(1) 깔끔한(1)
    • 편의시설 배달(2) 주차불가(2)
    • 매우만족(6)

    • 만족(5)

    • 보통(1)

    • 불만(0)

    • 매우불만(0)

    평점 상태 아이콘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달리는진저맨 평균 별점 3.5   평가 1007   팔로워 207

    4점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근처 볼일이 있어 왔다가 비 오는 날씨에 따뜻한 국물이 먹고싶어 방문했어요! 찐 숨겨진 맛집이였네요 ㅎㅎ 평일 점심 웨이팅이 있긴 했지만 회전율은 빠른 편이였습니다.

    일단 요즘 물가에 가격이 정말정말 착합니다. 칼국수 칠천원 칼만두 구천원인데 양이 정말 많습니다. 양 많이 주문도 가능해요.

    칼 만두에는 큼직한 왕 김치만두가 서너개 들어가 있어요. 정말 착한 가격입니다.

    국물은 멸치 국물에 딱 기본적인 맛인데 맛있습니다ㅎㅎ 한그릇 뚝딱했어요. 김치는 겉절이라 저에게는 쏘쏘였습니다.

    근처에서 혼밥을 하시거나 노포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칼만두국

    점심식사
    식사모임
    혼밥
    서민적인
    캐주얼한
    2023년 4월 29일

    ping 평균 별점 3.9   평가 822   팔로워 17

    4점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오래된 맛집이라고 들었는데 국물이 깔끔하면서 뭔가 담백하고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칼만두국

    점심식사
    저녁식사
    서민적인
    캐주얼한
    지역주민이찾는
    1월 1일

    다코미식가 티벳여우 평균 별점 3.2   평가 212   팔로워 895

    4점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만나손칼국수는 퇴계로5가 우체국 건너편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을 97년부터 했다고 하는 곳으로 외관이나 내부의 인테리어는 그보다 훨씬 전부터 영업을 했던 곳이라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예전 분위기가 났습니다.

    테이블은 2인 테이블 기준으로 10개 정도가 있었고 바테이블도 벽쪽에 길게 붙어있었습니다. 장사가 잘 되는 곳이 보통 그렇듯이 테이블이 가득 들어차서 몸을 구겨넣으면 최대 30명 정도까지는 수용이 가능할 거 같았습니다.

    대단히 낡아보이는 첫인상과는 다르게 매장의 크기 때문에라도 오픈주방으로 운영되는 주방쪽에 쌓여있는 식기나 바닥을 보면 대단히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여름에는 콩국수가 이곳의 간판메뉴라고 해서 시켜보았습니다. 콩국의 온도는 아침에 갓 만든 콩물을 식히는 중이라 그런지 여태 먹어본 콩국들보다 높아서 미지근할 정도였는데 이를 식히기 위해 얼음을 두 조각 정도 넣어주고 있었습니다. 점도는 이상적인 수준이었습니다.

    콩국을 먼저 한 입 먹어보니 땅콩만이 낼 수 있는 특유의 고소함이 강력하게 치고 올라왔습니다. 이건 콩국이 아니라 땅콩국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나중에 찾아보니 콩국에 콩과 땅콩, 참깨를 같이 갈아서 쓴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면은 중면 정도의 적당한 굵기로 자가제면한 면을 쓴다고 하며 적절하게 잘 삶아내서 맛이 좋았습니다.

    양도 무척 많아서 콩국까지 다 마시자 배가 몹시 부를 정도라 이곳의 주요 손님층인 주변 직장인들이 좋아하겠다 싶었습니다.
    같이 나오는 겉절이는 영업시간 전에 무쳐내고 있는 걸 봤습니다. 무쳐낸 양을 보면 매일 무쳐내는 거 같다 싶을 정도의 양이었는데, 시원달달한 맛이 콩국수와 무척 잘 어울렸습니다.

    전체적으로 제법 오래되었으면서 특색이 있는 콩국수집이었습니다. 서울의 오래된 골목길에서 콩국수를 드셔보시고 싶다면 한 번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홀을 보시고 계시던 분은 친절하셨습니다. 지역 특성상 주차는 불가합니다.

    콩국수

    점심식사
    저녁식사
    지역주민이찾는
    주차불가
    2022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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