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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식당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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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ej 평균 별점 4.1 평가 729 팔로워 49
4점 2022년 1월 14일
저는 창녕 우포늪에 갔다가 그곳을 걸어서 한바퀴 돈 후 두부전골과 논고동무침, 해물파전을 먹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제 입맛에 맛있었던 건 빨간색의 논고동무침이었습니다. 새콤달콤하게 양념해주셨고 평소엔 먹기 어려운 고동이 잔뜩 들어가 있는 것이다 보니 절로 젓가락이 마구마구 가더라고요. ㅎㅎ 그렇게 즐겁게 먹으며 우포 막걸리까지 같이 기분좋게 맛볼 수 있었습니다. 두부전골은 단백한데다가 여기에도 고동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완전 횡재한 기분이었습니다. 밑반찬도 맛있어서 밥한그릇은 뚝딱 비울 수 있어 좋았네요. 다음에 우포늪 간다해도 또 가보려고요!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가족외식, 가성비좋은,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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