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오식당

이내바람 평균 별점 4.1   평가 27   팔로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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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점 5월 6일

장터 주차장 주차후 방문, 방문객 엄청 많지만 솔직히 수구레 국밥은 저금 과장된 느낌. 그냥 괜찮은 국밥집 먹는다 생각하고 가시는거 추천 합니다.
뭐 창녕 여행간 김에 수구레 먹어보겠다고 간다면야...

하늘호수속으로 평균 별점 4.3   평가 243   팔로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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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월 25일

살코기도 아니요! 비계도 아니다!! 소 한마리당 2
kg 정도만 나오는 특수부위인 수구레국밥 먹으러
왔어요. 갑자기 창녕으로 출장이 잡혀 난생 처음
오게된 창녕! 창녕을 대표하는 음식이 뭐가있나
검색하던중 수구레가 유명해서 찾아온 식당! 창
녕시장에 위치해 있고 주차는 바로 앞에 공용주
차장이 있어요. 내부는 아담한 편이고 가족이 힘
께 운영하는듯...수구레국밥 일반과 특으로 주문!
국밥에는 수구레와 선지, 콩나물이 들어있고 특은
수구레가 많이 들어있어요. 선지를 못먹으면 수
구레만 주신다고 하네요. 처음본 수구레는 모양
이 벌집양같기도, 유부같기도 했고 맛은 질겅질겅
하면서 대창 맛도 나고 독특했어요. 마늘과 청양
다대기 넣고 후추를 듬뿍 넣어야지 국물맛이 훨
씬 좋아져요. 국물이 맑은데 칼칼해서 밥말아 맛
있게 먹었네요~

블루오션 평균 별점 4.2   평가 17   팔로워 0

5점 4월 10일

먹다가 이건 소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토바이 라이딩하다 배가 고파서 들른 가게입니다.
수구레국밥을 안먹어봐서 호기심에 도전을 했는데 의외의 수확을 얻었습니다.
선지국에 콩나물과 소의 수구레라는 부위가 들어간 얼큰한 해장국인데 정말 깔끔하네요^^
선지가 푸딩처럼 입에서 녹는데 입속으로 선지가 들어온지도 모르게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선지 특유의 냄새나 맛도 없고 선지를 먹은것 같다는 느낌 정도...
선지국은 많이 먹어봤는데 이런 선지는 처음이라 먹다가 사장님께 신기하다고 칭찬 드렸습니다.
선지 못드시는 분들도 먹을 수 있을만큼 부드럽고 깔끔하구요 국물도 얼큰하고 콩나물이 들어가서 시원합니다.^^
사장님께서 국물도 리필 해주시네요^^
양도 많아서 밥 반공기만 말았는데 배가 부릅니다.
다 먹고 나서도 깔끔하다는 느낌때문인지 잘 먹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창녕에서 마땅히 먹을게 없을땐 여기 수구레국밥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