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정육식당 탑립점

맛집빌런 평균 별점 3.8   평가 179   팔로워 4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일단 별이 4점인 이유는 순전히 맛 때문이다. 하지만, 그 이외의 것들에는 너무너무 만족하고 와서 엄마가 또 가자고 조르는 집이다.

고기는 생각보다 좀 별로였다. 원래 야외에서 먹는 고기는 더 맛있는데 여기는 고기질이 생각보다 별로여서 그랬는지 그냥 그랬다. 그게 젤 아쉬웠음..

그래도 좋았던 건 잔잔히 틀어져 있던 재즈음악, 빔프로젝터로 상영해주던 감성 영화, 모닥불에 색을 입혀주던 것, 모닥불 캠핑체어에 앉아 하늘을 보면 나뭇잎 사이로 보이던 별들, 마지막으로 인당 한 개씩 제공되는 불꽃놀이까지 다 너무 좋았다. 매점에 아이스크림이랑 과자, 마시멜로우도 있어서 모닥불에 구워먹을 수도 있다. (이게 메인보다 더 기억에 남는 게 함정) 매점 앞에는 화룡점정으로 리트리버 댕댕이도 있다(짱귀엽다)

아이 키우시는 분들도 좋아하셨던 게 놀이방도 있었다. 또 개별 텐트다 보니 난방,냉방 다 가능해서 좋았다. 단점이 있다면 여름에 모기가 엄청 많을 것 같다는 것,,? 모기퇴치제 필수!

여기는 너무 추울 때도, 너무 더울 때도 아닌
5월 말쯤 저녁에 가는 게 베스트다. 예약제로 운영되고, 텐트1개당 주말에는 2만원의 비용을 받는다.
고기맛빼고는 완벽했던 곳! 두명이서 돼지고기먹고 6만 원 정도 나왔다!(텐트포함) 글램핑 숙소 가격만 20만 원이 넘는데, 글램핑 느낌은 제대로 내면서 이 가격의 식사면 매우 만족한다.

돼지 한 판 주말 텐트이용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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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ummer 평균 별점 3.6   평가 501   팔로워 85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캠핑 감성이 넘치는 식당. 시내에 있는 한마음정육식당과 차이가 있어 색달랐어요. 고기는 텐트 밖에서 구워주시지만 캠핑 감성 답게 직접 가져와서 먹고 한쪽에 치워야 해서 조금 불편. 텐트 한가운데에 장작불에 불멍.

돼지 한 판

쩝쩝석사 평균 별점 4.0   평가 168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불만 응대 보통

일단 텐트 이용료 평일 1.5만원 주말 2만원 내야됩니다. 간단하게 즐기는 글램핑 분위기 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가격대비 아 가성비 떨어지네라는 생각이 들지만 행복했기 때문에 완전 추천합니다.
저는 2명이서 가서 텐트 이용료가 인당 만원이여서 비싼듯 싶어서 4명 이상 가길 추천드립니다!

돼지한판 콜라 마시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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