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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모 평균 별점 3.7 평가 208 팔로워 1
5점 2021년 12월 23일
지나가다가 몇번 봤는데 궁금해하기만 하다가 모처럼 들어가봤습니다만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향신료 냄새가 느껴져서,, 제가 감별사는 아니지만 약간 여기 찐이다 싶었습니다.
치미창가는 데드풀 영화나 코믹스에서 보고 듣기만 하다가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취향저격이라 좋았습니다. 사장님께 뭔지 여쭤봤더니 부리또 튀긴거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부리또 맛으로 100%를 채웠다면 그걸 튀김으로써 120%의 맛이 나는듯 합니다. 처음에 봤을땐 잘린 단면 4개가 위로 나와있어서 이거 먹다 흘리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다른 사진 보시면 사실상 절반씩 자른거라 흘리는 것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또띠아는 튀겨져서 바삭하고 안에 고기랑 밥은 소스가 잘 스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메뉴가 많아서 다른것도 먹어봐야지,, 뭐먹을까 부리또볼 먹을까? 하다가 결국 지미창가를 또 시킬 맛입니다.
프라이는 뭐 감튀에 이것저것 얹은거니 당연 맛있고요. 프라이 감튀도 도톰하고 잘 녹아있는 치즈 밑으로 칠리소스와 고기도 야무지게 들어가있어서 전체적으로 만족하며 너무 맛있게 질먹었습니다. 이런 스타일 좋아하는데 이번에 맛집 발견한것같아 정말 신나네요.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술, 깔끔한, 이국적/이색적
밤토리얌얌 평균 별점 4.2 평가 91 팔로워 0
4점 2024년 1월 22일
이색적인 음식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배달, 점심식사, 저녁식사, 데이트, 예쁜, 깔끔한, 이국적/이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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