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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내일 평균 별점 4.2 평가 269 팔로워 3
4점 2022년 12월 10일
아줌마들이 평일 점심에 많은 식당은 대부분 맛집이다.
이곳은 평일점심에 아줌마손님들이 상당히 많다.
깔끔한 실내에는 올드팝이 흘러나오고 아줌마들의 수다가 홀안에 가득하다.
솥밥 두가지를 주문해본다.
곤드레는 밥을 덮고 있는게 꽤 들어갔다.
버섯은 그냥 평범한 수준이다.
반찬은.전체적으로 간이 세지않고 건강식을 먹는 느낌이라서 좋다.
주차장도 꽤 넓다.
다만 메인 요리라 할만한게 버섯탕수육과 잡채뿐이다.
가격에 비해 약간 실망할수도 있는 부분이다.
시끄러운 수다속에서 시골밥상같은 건강한 한끼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겐 추천할 만한 식당이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캐주얼한, 조용한, 시끌벅적한,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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