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 이름
폴더 색상
추도우럭 방문자 리뷰
최고에요
(1)
마음에 들어요
(0)
만족해요
(0)
괜찮아요
(0)
무난해요
(0)
아쉬워요
(0)
별로에요
(0)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93 팔로워 268
5점 1월 25일
다리 부상으로 오랜 기간동안 고생했던 후배님이 모처럼 자리를 마련했다. 불당동에서 핫플로 자리 잡은 추도우럭, 늘상 손님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수조 안에서 노닐고 있는 광어와 우럭. 이번 설 연휴에도 추도우럭은 정상 영업. 워낙 자리 잡기가 어려운 곳이라 오후 4시 반에 예약, 오픈런을 했다.
우리 일행은 3명이라 우럭셋트(79,000원)를 주문. 기본으로 세팅되는 시원한 조개탕과 계란찜, 생선구이와 콘치즈로 술자리를 시작해본다.
두툼하게 썰어놓은 광어와 우럭, 빛깔만 봐도 신선함이 느껴진다. 제법 푸짐한 한상 차림, 오늘은 아무래도 술이 술술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다. 우럭 한마리를 통째로 구워낸 우럭구이, 도통한 살점이 정말이지 예술이었다. 세트에 함께 나오는 튀김도 아주 맛깔남. 그 크기와 푸짐한 양에 깜놀, 시원 얼큰 만취를 완벽히 달래는 매운탕을 마지막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추도우럭의 술자리를 마무리했다.
키워드
술모임, 접대, 회식, 푸짐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블로그 후기
표숭이 5월 31일
혜밍뀨 5월 29일
이하발 5월 26일
신나는써닝 5월 23일
Elly 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