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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한마리수제비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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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93 팔로워 268
5점 2월 8일
며칠 전부터 와플이 먹고 싶다는 둥이1호의 요청에 운동도 할겸 불당동까지 신나게 걸어갔으나 문을 열지 않음. 불당동 가는 길에 보았던 낙지한마리수제비가 땡겨 조금 늦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들러보았다. 아이들이 먹기에는 칼칼한 편이지만, 추운 날씨에 뜨끈한 수제비는 그 누구도 사양하지 않을 것이다.
아채비빔밥은 먹지 않겠다던 둥이1호, 맛있게 먹는 둥이2호의 모습을 보더니 그제서야 숟가락을 들기 시작하더니 아주 맛나게 드신다. 낙지가 들어간 시원 칼칼한 국물과 수제비는 지금 봐도 군침이 돈다. 낙지가 4마리 들어있으니 사이좋게 1마리씩 먹으면 됨, 엄마가 먼저 낙지 한마리를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주는데~~~ 잘라서 먹으면 편하게 먹을 수 있음에도 굳이 통째로 먹겠다는 둥이1호, 그리고 그 모습을 존경스럽게 지켜보는 둥이2호. ”엄마, 나도 그냥 먹을래.“ 결국 두 녀석은 낙지 한마리를 자르지 않고 통째로 맛있게들 드셨다.
계획없이 즉흥적으로 먹었던 낙지한마리수제비, 추운 겨울에 딱 어울리는 맛있는 점심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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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가족외식, 가성비좋은, 푸짐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대형룸
진주고슴도치 평균 별점 4.0 평가 60 팔로워 4
5점 2024년 9월 7일
주꾸미가 엄청 많이 들어있고 맛있어요. 매운맛이 나는 수제비도 맛 있어요.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식사모임, 접대, 가족외식,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이성환 평균 별점 4.5 평가 40 팔로워 0
2점 2024년 9월 26일
해물파전이랑 수제비만 맛 있는집
다음엔 안올꺼 같아요
키워드
식사모임, 서민적인, 개별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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