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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티라미수 평균 별점 3.4 평가 632 팔로워 131
4점 2022년 4월 24일
수제비집입니다.
포항에서 먹으려고 맘 먹은 게 세 가지 있어요. 죽도시장 수제비와 물회, 모리국수인데요 그 첫 번째로 수제비입니다.
토요일 저녁 6시 30분쯤 들어갔고 마지막 손님이 되었습니다.
죽도시장에는 수제비골목이라고 있어요. 수제비 및 칼국수를 파는 가게가 약 7~8개 몰려있어요. 그 중 저녁에 유일하게 열었던 장터분식에 갔습니다.
칼제비를 주문했어요. 깍두기와 다진 고추, 양념장이 나옵니다. 칼제비는 국물에 감칠맛이 많이 나서 좋아요. 그리고 양념장도 맛있어요. 언뜻 흔한 것 지만 분석하면 개성있는 맛입니다.
죽도시장을 구경하다 먹기 좋습니다.
가성비 있어서 좋아요.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혼밥,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주차불가
카카오85% 평균 별점 3.0 평가 481 팔로워 1
4점 2024년 3월 4일
죽도시장안에 있어요 별 기대없이 먹었는데 면발이 부들부들하고 맛있었어요 국물도 짜지 않고 맛있고 다대기도 맛있어요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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