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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쿼카 평균 별점 4.2 평가 159 팔로워 0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아기자기한 화분과 고급스러운 찻잔이 특기인, 산 아래의 한적한 카페.
타겟층이 아주 확실한 카페다. 인테리어부터 젊은층을 겨냥한 카페는 아닌것같고, 잠시 나들이 나온 겸 담소를 나누기위해 들른 2인이상 조합에게 적절하다. 전좌석에 콘센트가 없고, 오래 앉아있기 적합한 테이블이 없으며, 애초에 매장 입구에서부터 '노트북이나 공부할 분을 위한 카페가아니니 다른 카페를 이용해달라'라고 명시되어있다. 적어도 이곳은 혼카페하기에 적절한 분위기는 아닌것같다.
찻잔이나 화분을 좋아하는분은 찾을만하다. 가게앞에서부터 다양한 종류의 화분이 정성스레 가꿔져있고, 차를 시키면 아주 유명브랜드의 찻잔에 서비스될뿐만 아니라, 구석에 진열장이있어 사장님의 수집품을 구경할수도 있다.
다과도 마련되어있다. 카운터 옆엔 차가운 디저트류가, 가게중앙엔 따뜻한 디저트류가 있다.
몇가지 단점이있다. 매장은 아주깨끗하지만 산아래에 있는 카페라 여름철 벌레문제가 고질적이다. 대다수 벌레는 전면유리를 통과 못하지만 모기나 날파리는 곧잘 들어온다. 이것때문에 여름엔 방문이 꺼려진다. 또 사장님은 굉장히 무뚝뚝해서 얼굴한번 마주치기도 쉽지않다. 조용히 다녀가고싶은 분에겐 오히려 장점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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