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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숯불통닭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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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평균 별점 3.8 평가 424 팔로워 26
4점 5월 6일
부산대학교 근처에 위치한 치킨집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이곳에서 장사해온 노포맛집입니다. 30분 이상 웨이팅해서 입장했습니다.
후라이드 양념 반반을 주문했어요. 치킨 나오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기본찬 깔리고도 20분 넘게 기다렸네요. 치킨은 맛있습니다. 특히 후라이드는 다른집과 뭔가 오묘하게 다른 맛이 납니다. 염지 할 때 이 집만의 비법이 들어가는 듯?? 양념도 옛날 양념통닭 스타일의 소스가 인상적이었군요.
하지만 다시 30분 넘게 웨이팅해서 갈거냐 하면, 다음엔 다른 곳을 갈거 같네요. 맛있지만 기다려서 까지 먹을 곳은 아니라는 생각은 드네요.
키워드
저녁식사, 데이트, 서민적인,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주차불가
시오의하루 평균 별점 4.2 평가 57 팔로워 1
5점 2024년 9월 3일
치킨을 웨이팅 해서 먹는 건 처음인데 여기 진짜 맛있어요 ㅠ ㅠ 치킨 튀김옷은 바삭하고 살은 부드럽고 양념 자체도 맛있어요 똥집은 진짜 여기가 제일 일등 같아요 겉은 바삭하고 완전 부드러워요ㅠㅜ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서민적인,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레서팬팬 평균 별점 4.6 평가 4 팔로워 0
5점 2023년 12월 9일
뉴숯불! 숯불바베큐치킨의 뉴패러다임을 꿈꾸며 '뉴'라는 접두사를 붙였건만 '뉴'하지 않은 '레트로'에 '바베큐'도 아닌 '후라이드'인 35년 공력의 찐로컬 치킨집. 사장님이 일본에 가서 전수받아온 기술로 구현한 맛이라고 자랑스레 하시던 말씀을 들었던 기억도 난다. 위치도 바뀌고(바로 맞은편이긴 했다) 간판도 바뀌었지만 맛은 추억 그대로라 정겨운 곳. 치킨을 자주 먹는 성향이 아닌데도 배달으로도 먹고 가서도 먹고 꽤나 먹었었다.
뉴숯불치킨이라 하면 냄새와 떼놓고 설명할 수 없다. 먹으면 냄새가 머리카락부터 온몸에 배어 그곳에서 식사한 사람이 지나가기만 해도 코끝을 맴돌아 "(킁킁) 뉴숯불 맛있었겠다! 녀석 꽤나 맛있는 저녁을 먹었나본데" 외치던 때가 있었더랬다. 이거 먹고 도서관 가면 민폐라는 말이 있을 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굳이 좁고 허름했던 가게에 들어가 먹은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다른 곳에는 없는 특유의 맛과 식감이 있어 냄새가 배도 기다려도 먹게되는 곳.
압력 튀김기에 한마리 분량씩 넣고 튀겨 주문 후 나오는 데 조금 걸리는 편이다. 이미 배고픈 상태로 가서 애먼 양배추샐러드만 무지하게 비워댄다ㅋㅋㅋ 약간 딱딱한가 싶을 정도로 바삭한 튀김옷에 카레 및 향신료가 들어가 있어 묘하게 중독되는 맛이다.
아직도 사이드 메뉴로 감자를 팔지 않는게 하다 못해 주문시 감자곱빼기 옵션이 없다는 게 꾸준한 아쉬운 점. 현 매장은 환기도 잘 되고 조리공간과 식사공간의 분리가 명확하게되어 냄새 배는 일은 거의 사라진 듯 하다 .안심하시길. 웨이팅 있는 편. 꼭 반반 하시고 감자튀김 먼저 양념에 찍어먹어주세요.
키워드
배달, 저녁식사, 술모임, 간식,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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