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쟁이식당

다코미식가 고독한 육식가 평균 별점 3.8   평가 1696   팔로워 204

2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장봉도항 인근 욕쟁이식당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같은 곳입니다
허름한 외관이지만 맛은 괜찮습니다
주인분이 할머니신데 친근하고 찰지게 욕도 하시고 1년에 한달은 외국여행을 할정도로 독특한분이신거같습니다
쯔양이 방문.촬영한곳이기도 하다네요
하지만 위생이 최악중 최악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하고 음식을 팔수 있을까...
싶을정도 입니다
가게에는 쾌쾌한 냄새가 진동하고 그릇.컵.테이블은 지저분해서 제대로 먹지 못했어요
할머니가 연신 맛이 어떠냐고 물으시는데...
맛이 괜찮으면 뭐해요 ㅜ
찾아간집도 아니고 장봉도섬에서 가까운 끼니를 위해 방문한곳인데
너무한 식당이네요

백합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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