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리진짜촌국시

이이잉잉 평균 별점 4.5   평가 137   팔로워 1

4점 5월 9일

후기가 많아서 엄청 기대하고 갔는데
엄청 맛있고 저렴한 그런 곳은 아니었고 그냥저냥 평범했어요
그냥 지나가는 길에 있어서 들를까 몰라도 일부러 찾아지는 않을 것 같아요

명료 평균 별점 3.5   평가 275   팔로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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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5월 12일

가게 외부가 마치 타임슬립한 듯하다.
조금전까지는 도심이었는데 골목을 돌아선 순간,
어느 깊은 산의 초입처럼 우거진 녹음.

오래 된 건물같지만 내부는 깔끔.
셀프바, 육수통도 따로 준비돼있어 필요할때
바로 이용하기 좋다.

국수 나오기전에 먼저 육수 한잔.
음~ 구수한 멸치향에 깔끔하니 육수 잘 뽑으셨다.
내공이 팍 느껴지고, 믿음이 확 생기는 맛!
잘 익은 깍두기도 새콤새콤 입맛돋우고,
김치맛도 깔끔.

소박한 한그릇, 잔치국수에서 기품이 느껴진다.
면발 하늘하고, 본재료의 맛을 잘 뽑아낸 육수에
싱그런 빛깔의 고명.
가늘가늘 썰린 호박채만 봐도 고수의 손길이 느껴진다.

라라보라해 평균 별점 4.0   평가 252   팔로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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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1월 29일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역시나 맛나네요.
어묵국시 어묵이 통으로 들어가 있어서 좋았어요.
비빔국시도 맛나고 김치류도 직접 담그시는 맛이었어요.
김밥도 두툼하고 맛있었어요.